꼬마 ‘춤신춤왕’ 한자리에.. 새 중국 창건 70주년 청소년 예술전시공연 성료
[ 2019년 11월 11일 04시 41분   조회:4588 ]

청소년예술 전시공연이 예비 춤군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리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관, 연변미카문화예술교류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제6회 미카의 밤 새 중국 창건 70주년 청소년예술 전시공연'이 연길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는 200명에 달하는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댄스 실력를 마음껏 뽐냈다. 그중 최년소 출연자는 4주세로, 앙증맞은 춤사위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반과 저녁 6시에 걸쳐 두번 진행된 공연에는 청소년, 학부모, 시민을 포함한 천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대한 청소년들에게 량호한 문화 분위기를 형성해줌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단련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주며 더불어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전면발전 및 예술적 잠재력을 한층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과 취지를 두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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